final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 이어폰 Final Make4 구매기 (in 셰에라자드) 들어가며 중학생 시절 Cowon D2와 이름모를 소니이어폰으로 시작된 나의 음감생활은 불행하게도(?)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었고... Shure SE215와 SE846을 거쳐 파이널의 존재를 알게되었으니...! 1년 전 들렀던 셰에라자드에서 들어본 E5000의 충격적인 음질과 가성비에 이제 이어폰질은 이걸로 끝이라고 자부했건만.. 지인의 첫 음감생활을 인도해주기 위해 다시 찾은 셰에라자드에서 Final의 새 이어폰을 만나게 됩니다. (영업시켜주러 간 셰에에서 왜 내가 셀프영업을 당하는 거지...) MAKE 구입기 E5000과 비슷하게 생기고 더 저렴한 가격때문인지 그냥 새로운 이어폰이 나왔겠거니 하고 돌아서려다가 (정말 돌아서려다가...) 지인이 다른 이어폰을 청음하는 중에 시간이 떠서 한 번 들어봤는데... 이전 1 다음